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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 참여가 어려워요.부트캠프 커리큘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가 팀 프로젝트죠. 그간 학습 여정을 함께해온 동료 학습자들과 팀을 이루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은 필수적인 과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뭔가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게다가, 여러분은 모두 부트캠프를 통해 거의처음 개발을 접했지요. 이전에 소프트웨어를 부터 까지 만들어본 경험도 없습니다. 이렇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의 집합 으로 이뤄진 팀이 프로젝트를 온전히 해낸다는 것 자체가 사실 아주 대단한 일이에요. 우선 이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결코 쉽지 않은 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점을 알아야 해요. 그렇기에 여러분의 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트캠프에서는 강사, 멘토, 매니저분들이 늘 곁에서 도와주고 계시죠. 하지만 도움도 도움이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잘 참여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회의나 논의를 할 때, 발언을 잘 못하겠다. 혹시 내가 틀린 의견을 낼까봐, 내가 하자고 한 것인데 잘 안될까봐 와 같은 두려움에 소심해진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많은 배움과 경험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에서 의견을 내봤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본 경험, 그럴싸했던 의견을 수용해서 진행했는데 막상 결과물은 엉성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들 모두 경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하는 경험들은 절대 실패가 아니라 모두 경험 으로 묶어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당장 발언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남들과 섞여서 무언가를 할 때, 특히 어떤 상황을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지 파악해두세요. 회사에 들어가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으면 분명 또 힘들어할텐데, 그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발언을 하기 힘든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고 판단되거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이유로 계속 소심해지는 것 같다면 매니저강사멘토와 상의해보세요. 프로젝트 주제를 잘 정한건지 모르겠다. 이거 한다고 무슨 소용이지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주제를 정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종종 팀에서 직접 논의한 뒤 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주제를 무엇으로 정했든 막상 만들기 시작하면 이게 맞나 결과물이 과연 그럴싸하게 나올까 하는 소위 말하는 현타 가 올 때가 있습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팀원들이 재밌어하는 공동의 무언가를 찾아, 그것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일텐데요. 사람이 명 이상만 있어도 공동의 의견을 좁혀나가는 것이 꽤 힘들어서, 이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지금 우리에게 주제 가 중요할까요 예컨대 나는 커머스에 큰 관심이 없는데, 지금 팀 프로젝트가 이커머스 관련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내 실력을 뒤쳐지게 만들까요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주제는 주제대로 두고, 요구사항에 맞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경험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하다가 재미 없는 순간은 언제든지 옵니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개발을 하다가도 어느순간 재미없는 날이 옵니다. 이 때는 묵묵히 무언가를 해내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지는 훈련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외에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텐데요. 이것 만큼은 잊지 말도록 합시다. .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뤄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본래 어려운 일이다. . 학습자들끼리 이룬 팀이기에, 실무 경험이때때로는 사회 경험도 없는 상태라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 이 역시 당연하다. . 공동의 목표를 갖고, 데드라인까지 의식하며 남들과 무언가를 해보는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자. . 심지어 강사, 멘토, 매니저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 그리고 팀의 구성원으로서 내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메타인지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자.- 부캠학습
부트캠프 참여 중인데, 남들은 잘 하는것 같은데 저는 진도를 못 쫓아가겠어요.제가 컴퓨터공학을 전공할 때 학년 때부터 잘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학년이 되어도 코딩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졸업할 때 되서는 다들 취업 잘 했습니다. 난 컴퓨터 너무싫어 라던 사람 빼고 새로운 분야를 배울 때 습득하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를텐데요, 부트캠프라는 교육의 특성상 굉장히 빠르게 진도를 진행할 수 밖에 없고, 잘 쫓아가지 못할 때 뒤쳐진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 것입니다. 잘 알지도 못한채 계속 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텐데요, 하지만 알게모르게 머리에 쌓이고 있으니 안하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또한 수료하고도 어차피 계속 공부해야되니 교육기간 내에 완벽하게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습득속도가 좀 느리다면, 남들 개월만에 할 때 나는 개월동안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인생 전체로 봤을 때 개월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뒤쳐진다는 생각이 들고 계시군요. 많이 불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전체 커리큘럼 중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인가요 초반이라면 내가 앞으로 알아가야 할 내용이 많다는 생각에 약간 겁이 날 수도 있고, 막판이라면 팀 프로젝트 등을 하면서 남들과 내가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이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지점이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요. 커리큘럼 초반이라면 내가 남들보다 잘 모르고, 좀 더 많이 노력해야 할 수 있겠다고 느껴지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는 용기를 내세요. 특히 부트캠프 수강 전에 개발 관련 공부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부트캠프 초반 커리큘럼은 보통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공통적으로 활용될 기초 필수 내용을 많이 다룹니다. 이 때 이미 이전에 어디선가 공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동료 학습자를 본다면심지어 요즘은 부트캠프를 개 이상 수강하는 경우도 있죠 위축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잊지 마세요. 앞으로 여러분이 공부할 것들은 아주아주 많습니다. 배우다보면 내가 의외로 잘 하는 부분도 발견할 수 있게 될거에요. 지금 당장 내가 잘 못하는 것 같다고 기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트캠프도 그렇지만,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아주아주 긴 여정이 있을 것이거든요. 중반 이상이라면 그간 내가 모르던 것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실습을 병행하면서 조금 지친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내게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루 정도는 푹 쉬어가보도록 합시다. 혹시, 휴식보다는 이런 고민이 든다면 빠르게 매니저강사멘토와 상의해볼 필요가 있어요. 커리큘럼이 중반 이상이 되었는데도 막상 배워보니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데 와 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 그리고, 부트캠프는 정해진 기간 내에 많은 내용을 학습하고 실습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진도를 빠르게 빼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르게 달리다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 있었을 가능성도 높고,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엄한 곳에서 실수를 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남보다 뒤쳐지기 때문에 더 빨리 해야 해 라는 생각보다, 내 발목을 잡고 있는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인지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기초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문법상의 특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커리큘럼에서 배우게 된 다양한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개발 도구 등이 나를 도와주는 것에만 너무 익숙해져서, 스스로 뭔가 생각해야 할 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우리는 무언가를 새로 배워가며 알아가는 재미 를 느끼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그 재미에 익숙해지면 이내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막연히 두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개발 관련 학습을 할 때가 아니어도, 인생 전반에 걸쳐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감각 중 하나일 것입니다. 재미는 재미대로, 두려운 것도 두려운대로 받아들이세요. 감각은 감각대로 두고, 내 눈 앞에 놓여진 할 일을 묵묵히 해내다보면 어느새 발전해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부트캠프 안에서 수많은 학습자들, 강사 그리고 멘토, 그리고 매니저분들과 관계를 맺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그들과 교류하며 내가 느끼는 감각을 공유하고, 누군가가 어려움을 토로하면 공감하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러다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마음의 에너지를 얻게 될 때도 있을거에요.- 기타
부트캠프 리스트에 없는 곳도 등록해주세요.상담톡을 통해 말씀해주시거나, . 여기 를 눌러서 입력해주세요. 시간 내에 검토 및 정리 후 업데이트합니다.- 부캠학습
부트캠프 지원서는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요?지원서 양식이 정해진 경우도 있고, 자유 양식을 제출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느쪽이든 지원 동기 는 공통으로 요구할테고, 앞으로의 목표나 포부를 작성하는 란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내용을 쓰다보면 흔히 이런 생각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남들보다 튀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무언가 드라마틱한 동기가 있었다고 해야겠지 드라마 한 편을 쓰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하게 이걸 왜 하려고 하는지 집중해서 작성해주세요. 지원서 양식을 켜두고 텍스트를 썼다, 지웠다 하지 말고, 눈 앞에 종이 한 장과 펜을 놓고서 생각부터 정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마인드맵 같은 것을 그려가면서 해도 좋겠네요. 도대체 난 이걸 왜 하려고 하는거지 내 삶의 어떤 일들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나 기 이상 운영하며 수많은 선발 과정을 거쳐본 부트캠프 운영사들은 텍스트만으로는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다 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원자 대부분이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중도 하차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외치지만 분명히 누군가는 포기한다는 점도 알고 있지요. 그렇기에 굳이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지원서를 꾸미려고 하거나, 드라마틱한 지원 동기를 작성하려고 미사여구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주세요. 선발 과정에 면접이 존재한다면 그 자리에서도 지원서 내용의 방향과 일치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됩니다. 또한, 요즘은 워낙 부트캠프 선택지가 많다보니 왜 우리 교육을 선택했는가 와 같은 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에는 뭔가 내가 지원한 부트캠프에 대해 마냥 칭찬을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도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또 그 선택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내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면, 칭찬할 거리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겠죠. 혹시 이런 지원서 작성에 있어서도 의 도움을 받고 있나요 저도 참 좋아하고, 종종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만, 도구는 도구로서 활용하세요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받을 수 있지만 원천에 해당하는 것들은 나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당연한 것을 잊지 마세요. 그저 편리하다는 이유로,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들을 미루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선발 과정이 있는 부트캠프에서 지원서를 받는 이유는 수강생이 부트캠프 과정을 정말 잘 수강할 수 있을지,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그를 위해 지원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선발형 부트캠프에서 수강생을 뽑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합니다. 개발 공부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지원자인가 적성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날만한 사람인가 인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습을 해나갈만한 사람인가 태도 각 항목들에 대해서 한 가지 일에 끝까지 몰입해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지원 동기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들로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지원서 문항에 답을 다실 때에는, 나는 이 공부가 너무 간절하고, 이 기회가 나에게 온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개발자가 되고야 말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어필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부트캠프 과정은 굉장히 힘들고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때문에, 수강생 선발 과정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왜 이 공부를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최대한 절박하게, 이 공부를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 바에 대해서 간절함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원서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지원서의 내용들을 통해서 나에게는 개발자들이 주로 가지는 특징들이 있다 라고 포장을 하는게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한 번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문제가 풀릴때까지 몰입을 한다던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그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학습하는게 너무 즐겁다던지, 무엇인가를 배우면 어떤 방식으로든 배운 내용을 바로 써먹어보고 그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던지, 등등. 무엇인가에 강하게 몰입하고 학습해서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개발자들의 특성이 나에게 있다는 점을 은연중에 계속 어필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입니다. 좋은 지원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이 공부를 하고 싶고,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할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지원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이 교육 기회가 나에게 얼만큼 필요한 것인가 를 깊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고민과 진정성이 녹아있는 지원서는 선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꼭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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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중간에 나가면 환불되나요?유료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경우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개월 기간의 부트캠프 비용이 만원이라면, 이는 학원법 상 한 달에 만원 학원료를 받는 교육의 개월 치 교육비를 선불로 지급한 형태가 됩니다좀 더 정확하게 하면, 월 기준이 아니라 수업 시수 기준이긴 합니다. 즉, 개월 차에 환불을 신청한다면 아직 수업이 하나도 진행되지 않은 개월 차에 대한 교육비 약 만원은 그대로 보존되어 환불 됩니다. 수업을 끝까지 다 받은 개월 차에 대한 교육비 약 만원은 전액 지급이 됩니다. 문제는 교육이 진행되던 개월 차에 대한 환불 비용인데요. 이는 한 달에 정해진 수업 시수 중 어느 시수까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 달 내에 정해진 수업 시수의 이하로 참여한 경우에는 한 달치 교육비의 가 환불됩니다. 한 달 내 정해진 수업 시수의 시점까지 수강한 경우에는 한 달치 교육비의 이 환불됩니다. 한 달 수업 시수의 절반 이상을 수강한 시점에서는 그 달에 대한 수강료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환불 정책은 각 부트캠프마다 미세하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 공유 형태의 후불제 과금 방식에는 중도 포기에 대한 환불액 정산이 좀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내드린 내용은 참고 용도로만 확인해주시고, 정확한 환불 정책은 입과 전에 반드시 문의를 하여 미리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등록하려는 과정에 따라 환불 관련 세세한 규정은 달라질 수 있지만, 년 요즘은 많은 교육이 국비지원사업과 결부되있는 경우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국비지원 교육 수강을 위해서는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필수이니, 환불과 관련해서는 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기본적으로 알아두는게 좋아요. 많은 분들이 카드를 발급받을 때에는 이런저런 절차나 규정을 잘 찾아보지만, 그 이후의 것들에 대해서는 일이 닥쳐야 알아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교육 기관에서는 교육 행정 담당자 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는 있지만, 학습자 입장에서는 당장 그 내용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듯 해요. 그래도, 국비지원사업에 속해있는 부트캠프를 수강할 의향이 있다면 아래 링크들은 한 번 쯤 살펴보고 파악해두는게 좋겠어요. 학원법 시행령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링크... 위 링크에서는 내일배움카드의 운영 규정 전반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저 페이지를 위에서 아래로 꼼꼼하게 다 읽어보시라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에요 반환 이라고 검색해서, 수강료 환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아마 해당 내용은 대부분 내가 등록하려는 교육 운영사의 이용약관 등에 적당히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보통 약관은 잘 살펴보지 않다보니, 나중에 환불해야겠다 마음 먹은 시점이 되서야 읽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약관도 꼭 함께 살펴보세요. 고용노동부의 디지털 트레이닝에 속해있는 교육을 수강하는 경우 약간 특이사항이 있는데요. 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의 경우 중도 포기를 하게 되면, 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에 따라 인정되는 몇 개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좌 잔액이 차감되고 환불도 어려워요. 게다가 추후에 다른 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을 수강하고 싶어도 지원이 불가하거나,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이슈가 생길 수 있으니 꼭 미리 이러한 점을 숙지해두는게 좋아요. 물론 위와 같은 운영 규정은 시간에 따라 바뀌거나 수정될 수 있으니, 위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참고로 년 상반기 기준입니다. 교육과정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중도에 하차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육 과정에 대한 아쉬운 점이나 불만사항을 말하기가 어려워 끙끙 앓다가 하차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다른 사람들은 다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을 때는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는게 더더욱 어려울 수 있어요. 포기를 결정할 때에는 결정하더라도, 내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함으로서 조금 더 나은 학습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조금 용기를 해보시면 좋겠어요.- 부캠학습
부트캠프 중도 포기자 비율은?포기하는 사람들의 비율보다는 그 반대를 한 번 생각해보고 싶어요. 다년 간의 교육 경험을 돌이켜볼 때, 어떤 교육이든 끝까지 성실하게 임하는 학습자는 항상 소수였습니다. 체감상 내외 운영진이 정말 많이 노력한다면 정도로 끌어올려지기도 하지만,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학습을 이어가는 사람들은 늘 그 비율이 높지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는 일도 생기곤 하구요. 어떤 분야이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다는 것 만으로도 큰 가치를 지닌다는 것 아시나요 대부분이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노력해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선두에 설 수 있다는 그런 말도 있지요. 참고 국비지원으로 부트캠프 수강 중이라면, 중도 포기 관련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기 요즘은 많은 부트캠프가 국비지원사업대표적으로는 고용노동부의 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런 국비교육은 중도 하차 시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이익의 내용은 하차하려는 사유,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요. 이런 내용들은 대부분 교육 초반에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안내되거나 공지사항에 박혀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학습 내용을 따라가고, 코드를 쓰다보면 금세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매니저님이 나중에 알려주시겠지 라며 관심 밖에 두지 마시고, 중요한 내용들은 파악하고 계셔야 합니다.명 정원의 부트캠프라고 한다면, 보통 한 기수에 명, 많게는 명 정도는 중도 포기자가 발생합니다. 피치 못한 개인 사유인 경우도 있지만, 학습의 어려움을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시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부트캠프 교육 과정은 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 정도의 개발 역량을 쌓는걸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때문에, 학습 밀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쉼 없이 하루 종일 학습을 이어가야 하고, 밤을 새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학습 진도를 따라가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생깁니다. 그런 분들 중에서 종종 과정 이수하길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힘든 교육 과정을 끝까지 이수하기 위해선 강력한 동기부여와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 공부를 처음 시작한 분들 중에는 자신이 생각한 공부가 아닌 탓에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하시다가 부트캠프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트캠프 시작 전에 본인이 공부할 분야에 대해서 충분한 사전 조사와 탐색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부트캠프 입과 전에 꼭 미리 개발 분야의 학습이 어떤 것인지,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한 학습을 충분히 몰입해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인지 미리 고민하고, 이것 저것 정보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부트캠프에 들어가는건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일입니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많은 정보를 조사해보고 간단하게라도 개발을 혼자 경험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런 사전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을수록 부트캠프 중도하차를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부캠학습
부트캠프 중간에 퇴소 되는 경우도 있다던데?보통의 부트캠프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수강생 간의 불미스러운 일 발생을 막기 위해 운영팀에서 수강생을 퇴소 조치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두는게 일반적입니다. 타 수강생의 학습을 상습적으로 방해하거나, 내부적으로 문제를 빈번하게 만들어내는 경우에는 해당 시점까지의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한 후 중도 퇴소 조치를 시킵니다. 몇몇 부트캠프에서는 학습 과정 중간에 성취도 평가를 해서 학습 부진자에게 중도 퇴소를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 번의 시험 점수로 바로 탈락을 시키진 않습니다. 회 정도 기수를 유급시키며 학습 기회를 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학습이 부진한 상태인 게 확인되면 퇴소를 권합니다. 부트캠프 업체들도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수강생을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그런 제도를 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시험도 기간 내에 학습하는 내용을 성실하게 잘 따라간다면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시험에 떨어지는 분들은 정말로 너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아니면 충분히 노력을 하지 않으신 경우일거에요. 충분히 열심히 할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학습 부진으로 퇴소를 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부트캠프에서 퇴소와 관련된 정책을 마련해 두는 이유는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한 두 분의 수강생들이 학습 분위기를 흐리거나, 학습 진도를 방해하면, 결국 함께 학습하시는 모든 분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만들어둔 정책이 퇴소 관련 정책입니다. 마음 잡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니, 퇴소라는걸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고민
- 비용
돈이없는데 어떡하죠?유료, 국비 부캠 둘다 경험있는데 개인 의견이지만 직장 다니면서 모으거나 알바라도 몇개월 해서 돈 모으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유료부캠이 돈내고 온 곳이기 때문에 좀 더 학습의지나 열정이 높았습니다. 물론 어디든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합니다당장 돈이 없어도 캠프를 참여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 국비지원 교육내일배움카드 필요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서 무료로세금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부트캠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 내일배움카드가 발급 가능한지는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 요즘, 이라는 국비지원과정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과정은 년 동안 번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부캠리스트에 과정이면 표시를 해놨으니 참고하세요. . 내일배움카드 없이 무료인 교육들 내배카 없이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육들이 있습니다. 부트캠프리스트에서 무료내일배움카드 필터로 확인해보세요 여기서 확인 . 기업에서 운영하는 캠프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삼성등이 운영하는 캠프는 수강료를 기업에서 지원합니다. 여기서 확인 다만 선발과정이 까다롭습니다. 일정을 미리 여유있게 체크하여, 선발과정을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합격후기들이 꽤 있으니 참고하세요. 당장 빠르게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업 캠프들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후불소득공유 제도 수강료를 선납하지 않고, 후불제도를 운영하는 부트캠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 다만 선납에 비해 비용이 많이 올라가므로, 정말 선택지가 없는 경우에만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캠학습
부트캠프에서 말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대체 뭔가요대부분 부트캠프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한다고 하고, 그러려면 능동성을 필요로 합니다. 알기 쉽게 비유를 하자면, 수동적 강사님 이거 안돼요 손들고 기다린다. 능동적 왜 안되지 구글링해서 될 때까지 해본다. 물론 질문을 하면 답변은 해주지만, 기본적으로 능동성, 즉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밀착 주입식 교육이 단기간의 효과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한명 주입식교육을 시킬 여력이 안되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교육방법이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개발자로 취업을 해도, 늘 왜 안되지 의 연속이고 이것을 해결하는게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현업 개발자들도 뭘 할 때 한 번에 되는 일이 잘 없어서 늘 구글링을 합니다. 왜 안됐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스스로 경험해봐야 다음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한 뒤에도 공부할 게 계속 생기고, 결국 혼자 공부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터득해야 학습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더라구요. 물론 가장 빠른 방법은 과외 처럼,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만요- 취업
... 외 1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는 몇 개가 좋은가요?취업 관련 고민 상담을 할 때 단골로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에요. 아무래도 뭔가 부트캠프가 끝나고 내가 그간 해온 것을 아주 빵빵한 패키지 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다보니, 프로젝트의 갯수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봐요. 프로젝트를 많이 하면 좋을까 그런데, 실제로 취업에 성공하는 분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프로젝트를 많이 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 는 사실상 없었어요. 이직을 하는 상황이라면 이전에 어떤 프로젝트를 얼마나 다양하게 경험했는지가 중요하지만, 첫 취업일 때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 오히려 한 개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이런 점에 집중하는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았어요. 너무 과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충실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기능에 집중하기 제일 중요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을 어딘가에 착실히 잘 정리해두었다면 더욱 좋고요. 하지만 단순히 느낀점을 나열한 글이 아닌, 기술 블로그 라고 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이 있는게 좋겠지요. 내가 담당한 기능에 대해서는 최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 과정에 임하기 특히 팀 프로젝트를 할 때는 서로의 역할이 불분명해지거나, 참여율과 기여도가 모호해지는 등의 이슈가 생길 수 있어요. 최대한 이런 상황은 지양하고, 내가 담당하는 부분은 명확하게 하고 책임감 있게 끝까지 완수해보도록 하여요. 프로젝트 결과물을 적절한 형태로 관리해두기 등 종종 본인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압축 파일 형태로 관리해두거나, .. 가 없는 상태로 관리해두는 경우를 봐요. 나중에 내 프로젝트 결과물을 열람할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또 무엇보다도 내가 노력한 흔적이 잘 보여지도록 관리하는게 좋아요. 어떤 기술 스택을 써야할까 더불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어떤 기술 스택을 써야할까요 인데요. 번에 언급한 내용과 비슷한 조언입니다만, 교육 과정에서 배운 것을 충실하게만 사용해도 괜찮아요 전혀 문제 없어요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새로운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도입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러다 체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기술을 급하게 배워서 써보려고 노력하기보다, 그간 배운 것을 활용하면서 잘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방향을 선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여러분의 실력도 늘고, 면접 등 중요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도 많을거에요. 나중에 실무에 투입되게 되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이런저런 기술이나 도구를 써야만 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발생할거에요. 그럼 그 때 배우고 활용하면 되어요제가 충분히 개발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를 보여주는 근거 자료가 포트폴리오입니다. 주로는 개인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그 결과를 만들어낸 과정을 잘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사용하는데요. 신입 개발자를 뽑는 입장에서 어떠한 레퍼런스도 없이 채용을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는 직접 진행했던 개인 프로젝트 기반의 포트폴리오가 평가의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부트캠프에서는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수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시킵니다. 그 과정을 얼마나 퀄리티 있게 잘 진행하고, 학습한 내용을 잘 녹여낼 수 있는지에 따라 취업 준비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 많은 수강생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더 많은 기술을 써서, 더 어려운 기술을 구현해내야 할 거 같은 부담감입니다. 그래서, 학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저런 기술들을 붙여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있어보이게 만들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는 면접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건, 정말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기술과 기능만 들어간 작업이라고 하더라도, 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깊이 있게 공부한 다음에 써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 기술을 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적용했고, 해당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또 어떤 고민을 이어갔는지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가셔야 합니다.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신입 개발자 수준에서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기술이 많지 않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잘 모른다는 전제 하에서, 하나를 알아도 깊고 제대로 알 수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개수도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트캠프 홍보에서 몇 개 프로젝트 할 수 있다라는 문구를 자주 사용하는데, 많은 프로젝트를 했다는 것 보다 하나를 해도 제대로 했다는 방향으로 자신을 포장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프로젝트 개수에 현혹되지 마시고 어떤 프로젝트를 얼마나 깊이 있게 할 수 있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거기에 얼마나 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를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진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말고 부트캠프로 가능?데이터 사이언스는 컴퓨터공학, 수학, 통계 등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융복합 학문입니다. 더 복잡한 모델을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깊은 수준의 학문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런 필요 때문에 현직에 계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분들도 대학원이나 석박사 과정을 가려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석박사 과정을 끝내고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석사 이상을 해야지만 해당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큰 직렬 안에서도 직무는 여러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반드시 석사를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심화된 모델을 연구개발하는 팀에 들어가려면 솔직히 석박사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앱 서비스 기반의 로그 데이터를 적재하고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찾는 작업은 석사 학위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을 찾아서 들어가는 것도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쉽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이런 저런 실전 경험을 하던 분들도 대학원을 많이 찾고 있어서, 사실 전혀 경험이 없는 분들은 대학원을 먼저 준비해서 가시는게 오히려 더 힘든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부트캠프 통해서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해 미리 배우시고 해당 분야의 커리어를 뭐가 됐든 일단 시작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석사는 차후에 직무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다시 준비해볼수도 있습니다.- 진로
안드로이드/iOS 뭐가 취업잘될까요?알 수 가 없습니다. 우리는 잠시 후의 미래도 알수 없고, 몇 달 후 몇 년 후의 미래는 더더욱 알수 없습니다. 다만 기업의 상황에 따라 를 안드로이드만 만들거나 만 만드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안드로이드 앱과 앱을 함께 개발합니다. 그러니 둘중 본인의 성향에 맞거다 더 좋아하는것을 선택하셔서 깊게 공부하시는것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개발자 시장에서 취업이 잘 될까를 고민할 때에는 아래 항목들을 살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업에 채용 가 충분히 많은가 그 분야로 구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더 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채용 가 더 크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쪽보다 쪽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구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더 적은 상황입니다. 채용 가 많지만 구직자도 많은 영역과, 채용 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구직자도 적은 영역이기 때문에 사실 취업이 잘 될까요라는 질문에는 뚜렷하게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취업 허들에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그냥 두 분야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고, 취업이 잘 되는 쪽이 아니라 본인이 좀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쪽으로 취업 준비 계획을 잡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로
... 외 1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프론트엔드/백엔드 고민..뭐가좋나요?웹 개발에 있어 크게 두 갈래를 많이들 고민하게 되죠. 프론트엔드냐 백엔드냐 당연히 본인이 끌리는 분야를 정하는게 좋지만,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어떤 판단 기준을 가져야할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프론트엔드는 어떻고, 백엔드는 어떻다 는 얘기를 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긴 한데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두 분야의 차이점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본 뒤 답변을 써봅니다. 읽으시면서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백엔드보다는 프론트엔드 채용 시장이 조금 더 주니어들에게 열려있는 편 이라고 느끼곤 했어요. 이유를 나름 추론해보면, 프론트엔드 개발 이라는 개념이 하나의 개발 직군으로 여겨진 역사가 백엔드에 비해 길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관련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면 구글에 프론트엔드 개발 역사 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웹 개발의 전체적인 역사에 있어 프론트엔드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이고 짧은 히스토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특이사항에 대해 논하는 글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물론, 상대적으로 신규 분야이기 때문에 무조건 진입장벽이 낮고 주니어면 두 팔 벌려 환영이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에요. 반대로 백엔드는 주니어는 안된다 는 것도 아니지요. 그저 분야의 특성상 그러한 경향성이 느슨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는 것 뿐이지, 절대 진리가 아니니 오해는 없으셔야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프론트엔드쪽 학습자들이 조금 더 활발한 느낌이 강했어요. 이건 운영을 직접 하면서도 매번 왜 그럴까 싶었던 부분인데요. 백엔드쪽보다 프론트엔드쪽에 모여있는 학습자분들이 더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높고, 분위기 자체가 활발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케바케지만, 전체적인 경향성을 봤을 때의 이야기에요. 제 나름 추론해본 바 뭔가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담당하고, 표현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야 할 일들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그런 것들을 즐길 수 있는 성향이 모이게 되나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지요. 물론 저의 뇌피셜입니다. 상대적으로 백엔드쪽에서 컴퓨터 과학 관련 지식을 강조하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물론 이것도 프론트엔드는 그런거 몰라도 돼 이런 얘기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백엔드 개발자들이 고민해야 하는 주제들 중에는 , , , , 과 관련한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보니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프론트엔드든, 백엔드든 개발자로 오래오래 성장하면서 기술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잘 적응하려면 단순히 몇 가지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그 근간에 있는 컴퓨터 과학 관련 지식을 함양해두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뭐든 해봐야 아는 것이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대략 이런 특징이 있어보인다 정도의 의견을 몇 개 남겨보았습니다.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더 쉬운건 없다 는 겁니다. 괜히 공부하는 분들 사이에서 프론트엔드가 좀 더 쉽고, 백엔드가 배우기 좀 더 어렵다 이런 얘기가 가끔 오고가는걸 봤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관심을 갖는 문제가 다른것 뿐이지, 둘 다 공부할 내용이 엄청 많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뭐가 더 쉽고 배우기 편해서 선택할수는 없다는 걸 전제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다음은 뭐가 나에게 더 잘 맞을까의 문제가 될텐데요. 이 부분은 사실 개인의 성향을 타기 때문에, 얕게라도 직접 경험을 해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트캠프에 실제로 들어가시기 전에는 반드시 혼자 힘으로 내가 배울게 뭐고, 뭘 하는 거고, 코딩이란건 도대체 뭐고 등등 기본적인 내용을 찾아보고 미리 학습해보시길 당부 드립니다. 가능하다면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에서 두개 정도는 꼭 미리 맛을 보시고 어떤 분야로 깊게 학습할지를 판단하세요. 그걸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성장하는 속도나 취업 준비에 꽤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취업
- 현실고민
... 외 1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부트캠프 수료하면 보통 어디로 취업하고 연봉 얼마인지?개발자 취업이 어느정도 입시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네카라쿠배 등등의 메이저 회사는 그에 맞춰 준비하면 분명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에 비해 계열사도 많고 채용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코테컷을 넘겨야하고 면접준비도 단단히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즉, 수료 후 빠르게 취업할지, 아니면 더 취준에 투자해서 원하는 곳을 준비할지는 선택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신입 연봉을 크게 인상한 회사들이 있어서, ,만원 대 년 정도의 경력인 분들이 중고신입으로 신입공채 혹은 기업 부트캠프를 준비하는 경우도 꽤 흔합니다. 즉, 일단 취업을 하더라도 년 이내의 경력이면 기회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하시는 질문이기 때문에 현실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기 를 참고해주세요.부캠에서 하는 코스들이 대부분 실무에 바로 쓰일수 있는 웹 개발 스택이라스타트업은 거의 취업 가능합니다. 코테, 알고리즘이 조금 잘 맞는다면 대기업 도 가능 천 그게아니면 스타트업 에서 시작 천- 취업
부트캠프 취업률 진짜인가요?부트캠프 홍보 페이지들을 보면, 수료 후 개월 이내 취업율이 정도로 굉장히 높게 표기가 되어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러한 취업율에 마음이 혹해서 부트캠프 수강을 결정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하지만, 이 취업율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통계치에는 편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본적으로 부트캠프의 취업률 계산은 수료생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 말인 즉슨, 과정 중 발생한 중도 탈락자들은 취업률 계산에 반영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과정 중간에 탈락자가 늘어나고, 교육 수료의 허들을 더 높게 만들수록 취업률을 높이는 데에는 유리하겠죠 수료자들 중에서도 취업 현황이 확인되지 않아 취업률 계산에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부트캠프 수료생들의 주 취업 시점은 교육과정 종료 후이기 때문에, 후속 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이 실제로 취업이 됐는지를 계속 추적 관리 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여, 보통 부트캠프들은 수료생 취업률 조사를 위해 본인들이 운영하는 수료생 커뮤니티나 별도 연락망으로 수료생 취업 현황 설문 등을 뿌리고, 해당 설문에 답변이 들어온 내용을 기준으로 취업률을 체크합니다. 만약에, 수료 후 취업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취업 실태 조사 설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해당 사람의 미취업 상태는 취업률에 계산되지 않기도 합니다. 또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트캠프 수료 후 취업이 되었다는 것이 반드시 개발자가 되었다라는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부트캠프 수강 전 커리어가 있던 분들은 부트캠프 수료 후 개발자 취업이 잘 되지 않아서 본래 현직으로 돌아가시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때로는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개발 외주를 뛰는 프리랜서가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학습 했던 부트캠프의 학습 멘토로 아예 고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부트캠프 수료 후 개발자 커리어를 가져가지 못한 분들도 취업 상태인 것으로 고려되어 취업율에 반영되었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취업률과 같은 맥락에서, 수료생 취업 기업 현황들도 부트캠프 홍보에 자주 사용이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네이버, 카카오에 간 사람의 본래 배경이 컴퓨터공학이고 이미 개발 역량이 준수한 분이었다면, 그 분이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한 것이 과연 부트캠프의 교육 효과만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수료생 중 누군가가 좋은 기업에 갔다는 것은 분명 부트캠프의 교육 효과를 잘 보여주는 것일 수 있겠지만, 해당 수료생의 배경이나 상황 등에 대해 충분히 공유받지 못한 상황에서 수료생 기업명만 보고 흔들리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위에 드린 취업률 및 수료생 취업 기업 등의 조사 및 표현 방식은 사실 각 부트캠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제공해드린 정보들은 꼭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어떠한 부트캠프의 취업률 집계 방식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해당 업체에 위 항목들을 기준으로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게 필요합니다.- 취업
부트캠프에서 취업[채용]연계는 정확히 뭘 해주는건가요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인턴기회를 제공하는 부트캠프는 일부 있습니다. 그런 곳들은 부트텐트에서 채용연계 항목에 체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요즘은 또 특정 부트캠프 수료자 우대라던지, 혹은 부트캠프 수료자는 일단 의심한다던지 등의 얘기도 있습니다. 개발자 채용시장이나 부트캠프 등의 교육시장의 변화가 아주 빠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실력있는 사람을 뽑고싶고, 최대한 채용절차에서 검증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신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우대나 편견에 대해서는 회바회 면바면이므로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특정 부트캠프를 수료했다고 해서 기업으로의 취업을 매칭해주는 부트캠프는 아직 없습니다. 기업에서 특정 부트캠프 출신이라고 무조건 채용을 보장해주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겠죠. 수강생도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원하는 포지션으로 취업이 되는걸 희망하는 경우가 더 크기 때문에, 부트캠프에서 무조건 특정 기업에 특정 수강생을 매칭해주는 채용연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채용연계의 수준은 수강생들의 부트캠프 기간 내 학습 성취와 관련된 정보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운영 담당자의 추천서 등을 취업 연계가 된 기업들에 보내주는 정도입니다. 취업 연계가 된 기업들은 무조건 뽑아준다가 아니라, 연계가 된 부트캠프 수료생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좀 더 관심 있게 본다 정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채용 연계 기업에서 특정 수강생의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서류 통과 정도의 혜택만 받으실거고, 면접 과정은 별도로 보셔야 합니다. 부트캠프에 따라서는 수강생들의 이력서와 자소서, 포트폴리오, 면접 등의 준비 과정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종종 제공됩니다. 이력서자소서 첨삭을 해주거나, 실제 기업의 기술면접관을 초빙하여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기회도 드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수강생의 취업 준비를 돕는 조력의 역할일 뿐입니다. 완전하게 수강생의 채용을 보장해주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될 때까지 취업 연계 이런 카피를 부트캠프에 홍보에 사용하는 곳들이 몇몇 있는 거 같은데, 이런 문구는 조금 경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 면접 등등 많은 도움을 기간 한정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결국 그 도움을 이용해서 실제 취업의 문을 뚫어야 하는 것은 수강생 본인의 몫입니다.- 취업
... 외 1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취업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얼마나 걸리는지 현실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기 를 참고해주세요정말 빠르면 부트캠프 수료 후 개월, 오래 걸리면 햇수로 년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봤습니다. 솔직히 취업 준비 기간을 줄이려면 별다른 왕도가 없습니다. 학습 기간 내내 취업과 관련된 부분을 계속 준비하고 있든지, 아니면 차 취업 목표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낮추는게 좋겠죠. 그런데 주어지는 학습량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교육이 진행됨과 동시에 취업 준비도 병행하는건 학습자 개인에게도 무리입니다. 사실상 부트캠프가 끝날 즈음에보통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 나 앞으로 어떻게 하지 와 같은 고민이 들기 시작하죠. 부트캠프 이전에 개발 관련 경험도 경력도 없고, 채용 시장에서 나라는 개인은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하려는 초보 개발자 인 상황일 때, 어떤 마음을 갖는게 좋을까요 안 되면 다른 부트캠프 또 가지 뭐..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부트캠프를 이미 졸업했지만, 취업 준비 중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나 여러가지 아쉬움을 느껴 또 다른 부트캠프에 등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학습 시간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과정에 등록해버리는 것이죠. 물론 개발자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 워낙 다양하고, 또 그 내용과 질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다보니 본인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부트캠프를 한 번 더 수강하는 선택지도 분명 유의미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취업을 하기 힘든 상황에, 일단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긴 해야할 것 같아서 또 다른 교육과정을 등록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신중하게 고민해보세요. 내게 정말 또 다른 부트캠프에서의 경험이 필요한건지이미 배웠던 내용들이나, 경험했던 것들이 일부 똑같이 반복될텐데, 아니면 내게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세요. 특정 회사가 아니면 안된다 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큰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 와 같은 키워드가 이미 하나의 업계 용어처럼 굳어졌듯, 나도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아는 그 기업에서 개발자로서의 첫 여정을 시작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죠. 물론 좋습니다만 이렇게 특정 기업 중심으로만 목표를 두다가 몇 년간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분들을 종종 보았던 입장에서는, 솔직한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처음 경력을 시작하려는 상황이라면, 그 회사가 아니면 안될거야 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작은 회사여도,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일지라도, 본인이 학습한 것을 실무에 써볼 수 있는 기회라면 적극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은 부트캠프에서 밤낮없이 열심히 공부했다 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이후에는 열심히 실무에서 활용했다 는 발자취를 끊임없이 남겨야 합니다. 그러니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무 전선에 나가보세요. 조금 아쉬운게 있더라도 받아들이고, 직면해보세요. 이 회사가 아니면 안돼, 부트캠프 한 번 더 수강하면서 생각해봐야지 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개발자 라는 타이틀을 걸고 일해보는 경험을 늦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현재 스타트업 업계가 꽁꽁 얼어붙어있다는 사실은 관련 종사자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년 하반기 즈음에 스믈스믈 언급되더니, 올해도 이 침체된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원 감축, 복지 축소와 같은 아젠다가 어색하지 않을 지경입니다. 자연스럽게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불안감은 확산되게 마련이죠. 채용문이 점점 더 좁아지니까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상황은 좋다가도 나쁘고 나쁘다가도 좋고 그 흐름 속에서 나는 어떤 개발자 로 성장하며 살아야 할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눈에 띄는 주니어 개발자란 어떤 것일까 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주제에 대해서 강사, 멘토, 매니저와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직 경력도 없는 내가 그런 고민을 할 수준이 될까 와 같은 자기 검열을 하지 마시고요. 오히려 더 현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용
부트캠프 하려면 뭘 준비해야하나요?사전 학습 최소한의 사전 학습은 되어 있어야 부트캠프를 통한 학습의 효과를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노베이스로 취업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자신이 배우게 될 기술이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사이언스 등등 뭘 하는 건지 정도는 미리 알고 가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각 부트캠프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 기초 문법 정도는 미리 학습해보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프론트엔드면 , 백엔드면 또는 , ., 데이터사이언스면 언어에 대한 기초학습은 꼭 혼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장비 부트캠프를 수강하시기 위해선 개인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사양은 또는 , 은 이상의 스펙으로 맞추시길 권장 드립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부트캠프의 경우에는 큰 사이즈의 데이터를 직접 돌리면서 모델을 학습시켜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때 컴퓨터 사양이 딸리면 작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부트캠프에 들어가실 분들은 여력이 되는 한에서 을 최대한 크게 맞추시면 도움이 됩니다. 는 윈도우와 맥 모두 수강이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 노트북의 경우 개발 환경을 설정할 때 에러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부트캠프 안에서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맥 기반의 환경에서 수업을 하실테니, 가급적이면 맥북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환경설정 이슈로 애먹는 경우가 적을테니 참고해주세요 생활비, 여유자금 부트캠프 입과 전 드는 비용으로 교육비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개월 가량의 기간 동안 별도의 수입 활동 없이 학습에만 올인한다는건 경제적으로 큰 부담입니다. 학습량이 워낙 많다보니 과정을 진행되는 동안에는 야간, 주말 가릴 것 없이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을 병행하시면서 공부를 하시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학습하는 기간동안 사용하실 여유자금까지 확보하고 부트캠프에 신청해주세요. 특히,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부트캠프의 경우 식대와 교통비까지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루 학원에 나가면 오고가는 교통비와 점심, 저녁 식사까지 해결을 해야하니 하루에도 꽤 큰 돈이 지출되실 수 있습니다.- 부캠학습
오프라인/온라인 부트캠프의 장단점은?개발 부트캠프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오프라인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강사님과 친해진 것이었습니다. 좋은 강사님이라면 보통 수업 열심히 듣고 질문 하는 수강생들을 좋아하고 더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있던 반은 전반적으로 학업 열의가 높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강사님께 많이 들이대서 교육기간내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과정에서 제가 만족했던 점은 효율성입니다. 매일 씻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수업시간을 내 맘대로 듣는게 가능해서 다른 급한 일이 생길 경우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비해 진도를 한 번 놓치면 계속 밀리기 쉬운 단점이 있지만나태해짐, 오프라인은 결석하면 해당 수업은 아예 놓치는 거에 비해 온라인은 지난 수업도 들을 수 있는게 장점이긴 합니다.이건 부캠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수강생과의 교류는 오프라인과 별 차이 없이 가능했습니다. 학업성취는 온라인오프라인 여부 보다는, 내가 얼마나 간절한가, 이게 나한테 얼마나 필요한가 에 따라 달랐습니다.온라인오프라인 부트캠프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서 어떤 곳이 더 효과적일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아래 정리한 내용들 참고하셔서, 각자에게 맞는 부트캠프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오프라인 부트캠프 장점 온라인 보다는 상대적으로 학습 몰입도가 높습니다. 수강생 분들끼리 대면으로 서로 도와가면서 동기부여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학습하다 에러가 발생할 때 면대면으로 바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기가 수월합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수월하고 강사멘토의 피드백을 받기에도 더 용이한 측면이 있습니다. 단점 같은 기수 안에 물 흐리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을 경우 영향을 좀 더 크게 받습니다. 수강생들 간의 케미에 따라서 기수 간 학습 수준에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학원에 오고 가는 시간이 조금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학원에 한 번 나가면 식사도 다 해결해야 하고, 교통비도 나가서, 생활비가 조금 더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자취를 결심하는게 아닌 이상 교육에 참여하는게 어렵습니다. 온라인 부트캠프 장점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고, 원하는 공부 환경에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도 무리 없이 부트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는게 괜찮으신 분들이라면 학습 스케줄도 비교적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개인 일정과 조율해가며 병행할 여지도 더 있어서 좋습니다. 생활비를 좀 더 아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안좋은 영향을 주는 빌런 수강생들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어서, 순수하게 내가 노력하는 만큼 학습을 온전히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 절제력과 자기주도성이 부족한 분들은 학습 자체에 몰입하는걸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나태해지기도 쉽고, 강제성이 떨어지다 보니 학습에 어려움이 종종 생깁니다. 수강생들끼리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지는 학습적인 성과를 오프라인 대비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강사님들과 학습 멘토 분들의 피드백도 비대면으로또는, 텍스트나 코드 기반으로 받기 때문에 만족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취업
- 현실고민
부트캠프 비전공자 비율은? 비전공자도 취업가능?가끔, 비전공자 분들의 컴퓨터공학 전공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내지는 오해가 있다고 느낍니다. 컴퓨터공학 학부는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컴퓨터 및 에 대한 이해와, 컴퓨터공학적 사고 에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대학은 특정 분야의 특정 직무로 취업시키기 위한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실무를 거의 배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업준비를 할 때 막막한 것은 전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요즘은 기업들이 신입에게 요구하는 눈높이가 높아져서, 전공자들도 인턴, 동아리, 부트캠프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정 직무로 취업준비를 할 때, 컴공과 년의 커리큘럼이 전부 필요하진 않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비전공자 분들은 소위말하는 기초 과목 들만 따로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특정 분야를 제외하고 개발자 채용은 전공자를 찾는게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수준을 갖춘 사람을 뽑는 과정이기 때문에 굳이 전공 비전공 나누는 것은 원래부터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만 개발자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국비교육도 많아져서 비전공자 비율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비전공자도 가능, 비전공자인데.. 이런 문구는 어떻게보면 마케팅 용어 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 걱정을 잠재워드리기 위해 현실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기 에서 다른 분들의 전공을 확인해보세요최근에는 취업시장 전반이 침체되어 있기도 하고, 더 좋은 기업으로 가기 위한 실력 향상이 필요해서 전공자 분들도 부트캠프를 꽤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트캠프 구성원 중에서는 비전공자의 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부트캠프 업체와 과목, 기수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보통 한 기수에 이상의 수강생 분들은 비전공자로 구성됩니다. 물론, 선발이 들어가는 부트캠프의 경우에는 비전공자의 비율이 정도로 떨어지긴 합니다. 이 부분은 선발에 필요한 코딩테스트나 기초 학습 수준 평가에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부분이 있습니다. 취업 시에도 비전공이라는 점이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은 년 가량 학부 과정을 통해 학습한 컴퓨터공학 지식이 기반에 깔려있고, 기업에서는 이 지식에 대한 가치를 높게 삽니다. 때문에 기업에서 전공자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류에 인서울 년제면 합격, 지방대면 탈락이라고 짤리던 과거의 일반직 채용 방식과는 차이가 큽니다. 전공이나 대학 출신 여부가 아니라, 실제로 지원자가 꼭 알아야 할 컴퓨터공학 지식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비전공이셔도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충분히 필요한 지식을 쌓으셨다면 얼마든 개발자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이 년이나 고생해서 공부한 내용을 짧게는 반년 정도 공부해서 따라간다는게 쉽지는 않겠죠. 그래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전공자에 맞는 취업 준비 전략이 따로 필요할수도 있고요. 어찌 됐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비전공이어도 열심히 해서 취업 준비만 잘 하신다면 대기업도 문제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취업
- 현실고민
... 외 2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부트캠프 수강생 평균 나이는? 몇살까지 개발자취업 가능?나이 관련이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이기 때문에 현실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기 를 참고해주세요.부트캠프 학습자들의 나이 아무래도 대 중반에서, 넓게는 대 초반까지의 학습자를 가장 많이 봐요. 대학을 졸업하고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보완하러 온 취업 준비생부터, 커리어를 전환하려는 목적으로 온 분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 외에 기억나는 좀 더 높은 연령대의 학습자분들은 대 중반에서부터 대 초반까지가 기억나는데, 이런 분들은 보통 개인의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부트캠프에 등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면 이런 케이스에요 지난 직장 생활을 토대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져서 등록커리어 전환, 또는 기존 커리어의 확장을 위해 잠시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으로 활용. 커리어 방향에 한 번 큰 변화를 주려면 더 늦기 전에 도전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 창업에 관심이 생겼는데, 해당 분야 관련한 지식을 쌓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꼭 개발자가 되는 것이 아니어도, 최소한의 지식을 갖출 좋을 기회로 활용. 외에도 여러 케이스가 있지만, 사실 대 중반 이후의 학습자들은 비율이 확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반 년 이상을 학습에 투자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워질 수 있는 시기니까요. 하지만 그런 분들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본인만의 목적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유의미한 도전이 될 수 있으니 지레짐작 겁 먹을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취업 나이는 당연히 회사마다, 또 업계 특징마다 좀 달라질 수 있지만 대 초반까지는 걱정할 필요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세 이상이라면, 그 전의 경험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 시기에 첫 취업 을 하는 상태라면이전 경험이 프리랜서 또는 창업과 같은 형태였다면 더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구요. 나이가 많아 걱정이라면.. 기왕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나이가 많다 는 생각에 빠지기보다 그간 내가 살면서 만들어온 발자취와 경험을 어떻게든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 포인트를 곰곰이 짚어보면 어떨까요 이전에 했던 경험과, 부트캠프에서 학습한 것들을 조합해 내가 어떤 남다른 역량을 갖출 수 있을지. 나를 뾰족하게 만들 부분은 어디에 있을지. 회사 경험이 있다면, 그 때 일했던 도메인 또는 관련이 있는 곳으로 취업해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잘 살려볼 수는 없을지. 이전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지원하려는 회사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 이를 통해 지원 회사에 대해 충분히 알아간다면, 면접 시에도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지. 다른 방향 그리고 부트캠프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취업이직직무 전환이 아니라 다른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경력이 있는 분이라면, 꼭 직무를 전환하지 않더라도 그간 학습한 것을 잘 조합해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구요. 창업에 대해 고민해볼 수도 있겠지요. 물론 연령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면 현실적인 부분을 한껏 고려해야 하는지라 실질적인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용기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신 만큼, 나만의 길을 걸어나가기 위한 고찰도 충분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당신만의 길이 있을거에요. 참고하세요 요즘 고용노동부의 사업에 속해있는 부트캠프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고용노동부에서 작년 월에 보도한 자료를 보니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별로는 대가 ., 대가 .로 대가 .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가 .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출처 케이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만 명 돌파,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취업
... 외 1개의 답변이 더 있어요부트캠프하면 무조건 취업되나요?물론 잘 아시겠지만, 무조건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특정 기업과 연계가 되어있는 부트캠프도 존재하지만 이것은 채용 연계 이지, 채용을 확정 한 상태로 교육이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 우수 수료생을 채용하는 채용 확정형 교육도 간혹 있긴 합니다 부트캠프를 이모저모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해당 분야에 대해 이렇다할 경험이 없고, 관련 인맥도 없거나 아주 소수일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부트캠프는 취업 준비 과정에 있어 좋은 조언자이자 친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럴까요 공부할 거리를 계속 던져줍니다. 어떤 것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지 가이드합니다. 즉 커리큘럼 이 존재하죠. 이론, 실습, 프로젝트 등 다양한 요소도 존재하고요. 이러한 일련의 교육 내용이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진 못할 수 있지만, 어쨌든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학습 루트를 제공해준다는 점에 가치를 두어봅시다. 고민할 거리를 한 개 줄여준다고나 할까요 물론 요즘은 에게 질문하며 나름의 가이드를 잡아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해당 분야의 실무자와의 접점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이 교강사진으로 직접 참여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이 지점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특강 강사로 잠시 오실 수도 있고요. 이런 분들에게 질문도 많이 하시고, 코드리뷰라던가 내가 만든 결과물에 대해 피드백을 할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현업의 분위기, 내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한 조언도 많이 구해보세요. 이를 통해 받는 답변이 당장은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혼자서는 생각해내기 힘든 지점에 대해 정보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선배에게 조언 구하기 활동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사실 부트캠프를 통해 학습자와 교수자 관계로 만나지 않았다면, 쉽게 말 한 마디 걸기 어려웠을 수 있는 업계 선배들입니다. 이런 점도 꼭 기억하시구요. 무엇보다도 앞으로 함께 학습 여정을 밟아나가고, 취업 준비도 함께 하며, 성공담과 실패담을 공유할 수 있는 동료 학습자들이 생긴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당장은 부트캠프 안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 , , 로 보이겠지만, 추후에는 어딘가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개발자 또는 기획자 등 실무자 로 성장할 사람들입니다.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업계 인맥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위에 열거한 요소들의 종합, 그리고 여러분이 기울일 노력을 통해 취업 전반의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부트캠프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취업에 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고, 하나하나 소중한 경험으로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부캠 하고 오히려 시각이 많이 바뀌어서 개발자 그만두고 교육이나 개발자와 일하는 업종으로 가신 분도 있고 정말 사바사입니다.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만 있으면 취업은 가능합니다 네카라쿠배처럼 큰 기업이나 연봉 많이 주는 중견 대기업이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물론 전공자에 비해서는 지식은 딸릴 수 있으나, 정말 개개인의 노력과 성장속도와 문제 해결력이 천차 만별이라 부캠 졸업하고 대기업, 스타트업 연봉 천천이상 간 분도 있습니다. 실력이 안되더라도 의지만 있다면 연봉 천천 사이 취업은 다 가능은 합니다- 기타
부트텐트는 뭔가요? 부트캠프의 일종인가요?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제공돼야 하는 좋은 정보들은 아직도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검색을 해봐도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들로 설명된 이해하기 힘든 글들이 대부분이고, 업체에서 뿌린 광고성 콘텐츠들 때문에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좋은 정보의 부족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도록, 개발 교육과 개발자 커리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트텐트와 함께 하며 개발자 커리어를 이제 막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중입니다. 저는 한 업체에서 데이터 사이언스와 프론트엔드 취업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소속을 옮겨서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학습을 진행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선 및 운영하는 업무를 하는 중입니다. 개발 교육 업계에서 근무하고, 또 교육과정을 직접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부트캠프와 개발자 취업 준비 과정에 숨겨진 썰들을 다양하게 풀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우측 하단에 카카오채널로 문의 남겨 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성심껏 답변 드려보겠습니다부트텐트 는 부트캠프나 개발자 취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