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체는 성취감도 있고 재미있는 편이다. 다만 직무 특성상 지속적인 공부나 성장의 부담감이 커 점수를 뺐다.
이전에는 퍼블리셔로 일을했었는데, 퍼블리셔 포지션 자체의 한계를 느껴 개발로 전향하였습니다. 이전 직업과의 연관성 + 평소 유형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해서 프론트 개발자를 선택했습니다.
취업당시 공부는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재밌게 들을수 있는 강의들을 들으며 개념을 익혀나가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며 루즈해질 때 쯤, 팀 프로젝트도 지원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생활 패턴은 아침 잠이 많아, 아침에 일어날 수 밖에 없게 오전에 운동 레슨을 나가고, 이후 오후시간에는 스터디 카페에 갈수 있도록 패턴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점핏 모든 플랫폼의 공고를 보며 저에게 유리한 포지션을 찾아 지원했습니다. 퍼블리셔 경력이 있으니 해당 경력을 우대해 주는 조건을 찾는다던가, 프로젝트 진행했던 프레임워크나 언어를 사용하는데를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현 회사와 니즈가 잘 맞아서 인것 같습니다. 진행했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현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언어였고, SI 인원으로 투입되기 위한 퍼블리싱 경력과, 투입시 메리트를 줄 수있는 정처기 자격증이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남과의 비교로 인한 위축감과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는 결국 나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대한 많이 지원해 보세요. 그 과정에서 멘탈이 흔들릴 때가 분명 오겠지만, 그럴수록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멘탈도 버틸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본인의 강점을 확실히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