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외에도 신경 쓸게 많습니다.
웹서비스쪽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기회가 생기도 하고 원래 하던일과 공통된 부분이 많아 임베디드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눈 뜨면 컴퓨터 켜서 뭐라도 합니다. 예를들어 프로젝트를 진행 할때 당시는 Typescript와 MySQL 관련 공부 위주로 했고 임베디드 쪽으로 해야 겠다고 결정 했을땐 컴퓨터 기초부터 , C언어, 전기전자 쪽으로 공부 했습니다.
좋은기회로 들어간 스터디 모임에서 멘토분께 이력서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족한부분 수정하고 예상 되는 면접질문 등을 준비하여 처음엔 저의 스택에 맞게 지원하다가 안되서 좀 더 넓혀 지원했었던거같습니다. 면접 기회가 두 회사 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한을 두지 않고 뭐든 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모르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짜피 가면 다시 배웁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좋은 회사든 아닌 회사든 무조건 배울 점은 있습니다. 신입분들이면 어디든 우선 가서 경험을 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