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업을해야할까 많은 고민을헀습니다.
비선호 업무
선호업무
추가적인 이유가 더 있던것같으나 크게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도 다양한분야가 존재하는데 크게 알고있는바로는
유투브로 괜찮아보이는 프로젝트를 실습형식으로 진행하는게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코딩테스트의경우 지금시작하면 얼마나 준비해야될지 걱정되어 추후 경력이직할때나 배워보자 생각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따로 준비하지않았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취업성공패키지를하면 직업상담사분이 붙게되는데 첨삭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채용정보확인:
잡코리아
업종: IT -> 웹개발
지역: 서울, 경기
대학: 4년제
정규직
을 필터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성공..이랄지는 잘모르겠네요..
중소기업은 많은 탈주자가있는만큼 그만큼 채워넣어야하기에 들어갔다고생각합니다
대기업을가야 성공했다고 생각할만한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간에비해 결과물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특히, 백엔드를 조금이나마 알게된 상태에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안들어 유투브를 보고 디자인을배우고 진행하다가 DB설계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관련 공부하느라 시간을 투자하고 하다보니 넓고 얕게배우는데도 단순 스프링프레임워크만 할게아니라 내가 이걸 다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과 고작 이런걸로 취업할수있나? 하는 생각이 컷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코딩스터디를 하는경우가있는데 생각보다(?) 정상적인 스터디를 경험을못한것인지 좀.. 별로인곳이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좀 체계적으로 지켜야할 규범같은거라도 만들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학원이있는만큼 좋은학원도있고 별로인학원도있습니다. 저도 경험한것이지만 이 학원에대한 정보를 얻기가 꽤 힘들다고생각합니다.
제가 다니게된 학원도 나름 괜찮다고 들어서 시작했으나 ***대학교 학생들이 우르르 들어와 노는모습이 취업하려고 학원을온건지.. 놀려고학원을온건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업시간에 8명이서 게임을 한다던가... 등이 있어서 학원은 카카오톡 오픈톡방같은데서 질문많이해서 괜찮은곳 골라잡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몇백만원을 줘야하는곳도있던데 저는 비용이부담되서 진행하지않았지만 좋은곳일수도있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알고리즘'을 먼저 시작해서 꾸준히해서 꼭 좋은기업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뒤로미룬게 후회가없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