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원하던 직무를 업으로 삼으며 원하는 기업에 취직했기 때문입니다.

Computer System의 모든 부분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채로 취업을 목표했기 때문에 크게 세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인적성
2. Coding Test
3. 전공 발표

1차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선 인적성 공부가 필수적이였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문제 풀이 팁을 얻었으며 약 10권의 인적성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Coding Test는 평소에 알고리즘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던지라 취미삼아서 했었고, 해당 기업에서 Coding Test를 요구할 경우 그 일정에 맞춰 조금씩 준비했습니다.

전공 발표는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를 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 및 개인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학과 특성상 SW 내용보단 HW 내용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수업을 전공수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병행해서 학습하여 HW & SW 두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Computer System은 기본적으로 HW와 SW가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장치기 때문에 한쪽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깊은 이해도를 얻기 어렵습니다.

추가로 학과 소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공모전 참여를 통해서 수업에서 얻지 못하는 경험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취업 전에 본인이 원하는 회사 목록을 정리해 일정을 놓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꾸준히 갈망했고, 갈망하다 보니 몸이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작은 것들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어려운데 이 능력을 기르는게 어려웠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