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만족도 / 이유
아무 푸쉬도 없으나. 선임이없어 외롭네요.ㅋ
✅ 직무선택 이유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컴퓨터에도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움직이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다하게 되더군요. 여튼 처음에는 그림을 좋아해서 였습니다.
📚 공부방법
프로젝트를 하나 잡고 끝까지 되는것 안되는것 분리해가면서 하였습니다. 시간이 몇시인지 잊어버리고 재밌게 했던거같습니다.
🔎 구직방법
사람인에서 지원했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서울에있는 회사들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코테는 따로 준비하지않았습니다. 면접준비는 새로운것 공부보다는 내가 아는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더 똑바로 할수있도록 연습하고갔습니다.
🎉 취업 성공요인
흠..말빨입니다.. 대기업이 아닌이상 중소기업은 신입을 뽑을때 기술쪽으로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당한 선만 물어보고 계념을 가지고있는지 아닌지만 물어보지 들어와서 다시 가르켜야하는건 면접관들도 생각을 가지고있을겁니다. 고로 내 기술이 딸려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자신감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는 사람 보다 학습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게 대답하였습니다.
🥲 취준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
저를 잡아먹는 걱정들이었습니다. 내가 개발자가 될수있는지. 취업이된후 기술이없어서 선임들한테 혼나고 쫒겨나지는 않을지. 내 기술이 형편없으면 어떻게할지. 내 옆자리 저사람은 왜이리 잘하는거 같은지. 걱정이 걱정을 가져왔습니다. 많이 그만둘려고도 했습니다.
🤝 취준생분들께 하고싶은 말
저는 개발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제 자신의 걱정이었습니다. 있지도 않은 일로 걱정을 하게 되더군요 취업을 해서 내가 형편없다는걸 들켜서 혼나지않을까. 나는 아직 잘못하는데 취업을 해도되는걸까. 저 옆자리에 저사람은 너무 잘하는거같은데 나는 저정도도 못하는데 개발자가 될수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저따위가 감히 이야기 하자면
걱정해주세요. 자신을 걱정하시고. 그리고 그 걱정을 원동력으로 삼아주세요. 옆자리 보다 못하는거 같으면 더 해보세요. 자신이 부족한거같다면 구글링을 9페이지까지 다른사람이 했던것들 보라색으로 만들면서 다 읽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느끼실겁니다. 내 자신도 잘할수있다는것을요
저는 공부를 잠시 멈추고 입사를 하였을때 제가 회사에 가져온것은 출중한 개발실력이 아닙니다.
쫄지마라. 어떤것이든 해낼수있다. 는 마인드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