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에게 배울 점이 많기 때문이고, 개발에 나의 시간을 몰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회사에서의 이력이 커리어 향상과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창업 이후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이 가 해당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코딩 테스트 문제를 한문제씩 풀었습니다. 한시간에 걸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답을 보고 다른 사람의 풀이 여러 개를 보고 이 중 최적의 알고리즘을 익혔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다음에 있을 면접을 대비해 이전 면접에서 답변하지 못한 질문들을 매꾸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면접 경험 및 후기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지원 회사의 면접 후기가 없더라도 it회사의 면접 준비의 공통 사항을 추려 면접상황에서 나올 예상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라이브 코딩 / 단순 기술 질문 / 프로젝트 질문을 나누어 라이브 코딩은 항시 코딩테스트 사이트를 통해 준비하고 단순 기술 질문은 스피드 퀴즈를 하는 것처럼 최대한 용어를 정리하고 빠르게 답변하려고 미리 리스트를 적고 외웠습니다. 프로젝트 질문은 단순히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를 클론 코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하나하나의 선택에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면접 탈락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지원했습니다.
불확실한 결과를 위해 혼자 준비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되었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