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분야는 프론트엔드입니다. 현재는 vue.js와 java/spring을 활용해 전반적인 웹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액트를 활용한 개발을 하고 싶어서 이직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회사 분위기 자체는 좋지만 다녀도 제가 원하는 커리어를 쌓지 못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연봉도 좀 그렇구요 ..
국비가 끝나고 바로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 준비를 하고 들어갔으면 좋았을테지만 여건이 되지않아 급하게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준 당시 공부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취업을 했습니다. 고졸에 국비출신이라 자격조건이 안되는 곳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저 이력서만 많이 돌렸고 무작정 면접 보자 식으로 취업준비를 했었습니다.
고졸 국비 출신이라 마땅히 내세울 게 없어서 무작정 부딪히자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코테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서류는 국비에서 첨삭해준 자소서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노션 및 깃허브 페이지를 활용하여 준비했습니다.
급함..? 간절함..? 취업에 성공했다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아서 제대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 넣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다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국비든 부트캠프는 수료 후에 준비할 여건(집으로부터의 지원 등..)이 있다면 꼭 준비를 하고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정확히 무슨 분야를 하고 싶은지도 알고 취업하면 더욱 더 좋을거 같아요.
부트텐트에 올라온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다들 열심히 하셔서 만족하는 회사에 대부분 들어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제가 원하는 분야를 조금 더 준비해서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회사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