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야근이 많기는 하지만 업무자체가 재미있고 보람을 느낍니다.

리액트가 좋아서 프론트엔드를 선택하였습니다.

모르거나 중요한 내용의 경우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팀 프로젝트 기간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프로젝트만 했었습니다. 어떨때는 프로젝트에 깊이 몰입하여 밤새도록 코드를 짠 적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점핏에서 관심이 있는 회사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코테는 따로 보지 않았으며 1시간정도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면접 후 당일에 합격통보를 받고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질문들에 모두 완벽히 답한 것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답변을 잘한 것 같아서 취업에 성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니어분이 면접때 제가 답변을 잘 못했다고 했으며 긴가민가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누군가 알려주는 것 없이 스스로 독학하고 스택오버플로우를 찾아보며 공부했던 점과 에러가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때 힘들었었습니다.

어떠한 명령어나 코드를 사용할 때 왜 이것을 사용했는지 알고쓰는 것이 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취업 후 git은 필수이니 git에 대한 공부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