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격하게 성장하는 회사
• 많은 레거시
• 프론트 시니어 개발자의 부재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과를 왔지만 현실적으로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 직업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알게되었고 앱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뿌듯함과 성취감 때문에 그 때부터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3,4학년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했고 코로나였기 때문에 학교를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학교 공부와 개발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젝트 위주의 코딩을 하다가 기본기의 부족함을 느끼고 cs나 기본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에 갔다가 학원알바를 가고 이어서 독서실 알바를 가서 공부했습니다.

채용정보 단톡방을 들어갔고 일정 주기로 관심있는 회사를 직접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코테는 조금씩 꾸준히 준비했습니다.https://github.com/yoonminsang/js-codingTest 면접 때 나올만한 질문들은 깃헙에 꾸준히 정리했습니다. 또한 혼자 영상을 찍어가면서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https://github.com/yoonminsang/js-study 첫번째 인턴인 우아한테크캠프에는 서류, 알고리즘 코테, 2차 웹 코테, 3차 면접을 통해서 붙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인 클라썸은 유튜브 eo라는 채널에서 우연히 보고 관심이 생겨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과제, 1차 기술면접, 2차 인성면접을 통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함

막연히 공부할때는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회사에 불합격 통보받을 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떨어지더라도 배웠다고 생각하고 다음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좋을것같아요.

파이팅!! 모두 다 원하는 곳에 취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