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코딩만 하면 되서 좋아요.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고, 다양한 회사를 염두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앱 개발도 해보고, 프론트엔드도 해봤는데, 백엔드가 좀 더 큰 시야를 가지고 개발을 한다고 느껴졌어요. 알고리즘을 개선해서 계산이나 비용 효율을 높이는 것도 재미있어 보였구요.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시작할 때는 공식문서의 튜토리얼을 먼저 따라했습니다. 그 후에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내용들을 api 문서를 찾아가면서 하고, 그래도 잘 안될때는 stackoverflow나 해당 github issue들을 참고했어요
원티드, 로켓펀치로 지원을 열심히 했었어요
실제 운영중인 저의 개인 서비스가 있다라는 점을 좋게 봐주신것 같았어요
과연 나를 써주는 회사가 있을까? 라는 걱정과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를 써 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이런 것들 준비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