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로사이다
이에로사이다
프론트엔드
전공
완전 문과
취업당시 나이
30
총 취업준비기간
1년반
이전 직업
문과쪽 직업
구직기간
4개월
취업처
스타트업

💯 취업 만족도 / 이유

3.5 정도? /

개발장비도 새거고 더욱 개발공부를 매진할 수 있고, 그전 문과쪽 직장보다는 몸과 정신적으로는 더 피폐해지고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다닐수 있어서 좋다. 다만, 연봉협상을 개발자로서 처음 하다보니 그 부분을 진짜 너무 못하고 회사에서 부르는대로 해서 잘 못한 케이스라 그게 아쉽다. 미리 이런 팁은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직무선택 이유

현실적인 이유로 선택하게 된 것 같다. 처음에는 CSS가 귀찮고 싫어서, 백엔드 로직짜는게 좋고, 터미널로 하는게 있어보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백엔드 공부를 많이 시작했으나 프론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구인공고도 신입은 백엔드를 거의 뽑지도 않고 인턴도 그렇고 첫 커리어로 시작하기가 너무 어려워보였다. (물론 핑계지만, 실력만 좋으면 바로 첫 커리어로 하시는 분들도 많다.) 제일 수요도 많은 프론트로 시작해서 회사내 부서전환이나 보직전환 등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막상 프론트를 해보다 보니 사람들과 협업이 제일 많은 직종이기도 해서 선택하게 됬다.

📚 공부방법

초기에는 노마드코더로 기초(html,css,js)강의와 무료강의 (js, python)등으로 수강하면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코드를 짜봤고, django 파이썬 강의와 공식문서를 통해서 MVC직접 만들어보면서 익혔다. 그 후, 혼자서는 사실 비전공자로서 막막해서..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걸 많이 느꼈고, ENFP가 아니라서 가이드가 있으면 그 가이드대로 혼자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부트캠프를 알아봤다. 사실상 취업이랑 직결된다는 마케팅도 있고, 현실적으로 강의로 독학햇을때와는 다르게 멘토가 있으니 취업부분이나 여러가지 공부에 있어서 멘토링을 받을 수 있지 않을 까 해서 부트캠프를 결정했다.

🔎 구직방법

원티드 or 로켓펀치

🎉 취업 성공요인

원티드를 통해 다들 취업에 성공하는데 , 원티드가 시리즈 기업이상이 많고 간혹 아닌 기업들도 있지만, 일단 안정적인 스타트업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들 지원한다. 하지만, 너무 개발공부만하고 서탈많이 당하다보니 멘탈도 나가고 슬럼프가 와서 어디든 취업해서 회사에서 공부하면서 이직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여서 서합되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고르게 된 것 같다.

좋은 프로젝트 2개가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 여러개 보다 나은거 같다.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라도 이력서는 결국 나를 팔기위한 세일즈 문서라고 생각하자. 즉, 나라는 캐릭터는 무엇이고,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을 개발하고 싶은지 등 내가 가고싶은 분야에 대해 블로그 (사실 저도 하다 말아서..말하기 민망)정리나 혹은 잔디밭을 꽉 채워서 주니어의 경우는 열정을 어필 할 수 있다.(CTO들이 높게 평가한다고함.)

=좋은 스타트업 찾는법=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뭐 그게 돈이면 대기업이나 스타트업도 요새 많이 주니 둘중 하나가면 되고, 그게 아닌 경우 아래 나열) 스타트업에서는 내가 이 기업을 키워서 제대로 된 보상을 가지고 그 조직에 기여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야 한다. “나는 이 회사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에러를 잘 잡아내겠어”. “이 회사는 동영상 서비서의 비전이 있는거 같으니,, 그 쪽 부분에서 좀더 기술을 갈고 닦고 싶다” “나는 데이터를 통해서 사용자를 이해하는 과정이 좋으니, 그로스 해킹을 해보겠다..’ , 등등 회사에서 일하는 분명한 목표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신입개발자일경우 최소한 내가 개발하고 싶은 플랫폼과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야한다.( 당장의 첫 연봉과 월급이 기준이 되지말자!! 길게보자~ 단순히 숫자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곳을 찾아 연봉이 천-1500 작게 시작하더라도 맞는 을 찾으면 3-5년차에는 더 많이 받을 정도로 실력을 쌓을수 있을 것 같다.) “020 서비스에서 서버개발하고 싶다 “ 혹은 “ 전자상거래 서비스에서 이번에 앱을 개발하는 회사인데 거기서 나는 웹아 아닌 앱도 개발해보고싶어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해보고 싶다” 등 이런 목표가 있어야 그 분야의 회사에 들어 갔을때, 신나게 일하는 동기가 된다. 단순히 최종합격에서 오퍼를 보고 판단할대, 연봉이 다른데 보다 천만원 더 높다 500이 더 높아서 이 기업을 선택하게 된다면, 내가 관심 없는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는건 회사 입장이나 개발자 입장에서 모두 손해이다.

— 스타트업찾을때 확인할 것-

수습기간을 두는 회사가 있는데, 수습기간에 비용을 깍는 회사라면 돈은 안 주면서 열정을 강요할 회사가 크다고 본다. 로켓펀치를 통해 찾은 경우(원티드보다는 조금 작은 스타트업도 많은편이라) , 회사 소개글을 잘 살펴보자! 이는 보통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가 쓰거나 혹은 기업의 총무나 HR담당자가 주로 쓸게 될텐데, 성의 없는 글이라면? 조용히 뒤로가기로… 보통은 여러줄 쓰기 마련인데5 줄이내나 이렇게 성의 없는 경우도 많다.

지나치게 힘든 회사는 선택하지말라 .. 연봉을 많이줘도 내가 너무 관심이 잇는 서비스나 혹은 이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나 혹은 이 회사의 서비스 비전이 맘에들지 않거나(회사가 규모가 작고 갓 신생 팀이라 해도 그런 비전이 보이면 추천한다.)하면 오퍼받아도 죄송하다고 하자.

이부분은 저도 들어만 본건데… 최악은 꼰대 마인드.. 요새는 거의 없긴한데 간혹있는거 같다..신생팀의 경우, 취업이 급해서 간 케이스들이 만나는거 같다.(재정난 인정.) 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야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고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일찍 들어가면 미안하지 않아요? 혹은…. 아 이거 1년이나걸려요 3개월만에 하면 안되요? 이런 식으로 개발에 대해 깊숙히 애자일 방식으로 토론 하는게 아니라 워터폴 방식으로 본인이 생각하는게 크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

🥲 취준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

프로젝트를 깊게해서 한번에 딱 끝내면 되는데 , 말은 쉬우나 그게 확실히 부트캠프를 끝까지 수료안하고 나오다보니 혼자 하게되니 커뮤니티가 없어서 지치는 점이 있고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취준이 길어지고, 누구나 할만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서 기획과 독특한 아이템의 프로젝트를 못한게 커서 서탈을 많이 하다보니 슬럼프오는게 컸다. 첫째로는, 남들과 비교하게 되다보니 슬럼프가 일찍 찾아온다. 나만의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한다고 생각하자. 다른 직업에서 전환하면서 쉽게 될 거라 봤지만, 광고와는 달리 교육기관을 나와도 어느 사회생활이나 그렇듯 상위 그룹은 잘 취업하는 거 같다. 중위나 하위 그룹들은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마케팅에선 보기 힘들 것 같다. 그래도 상위 그룹이 1-3개월안에 될것을 중위그룹도 노력하면 1-6개월안에는 다되는데, 남들과 비교하게 되면 끝없이 힘들다. 결국, 비교를 안하고, 연봉보다는 위의 현실적인 부분대로 골라서 취업했다.

둘째는, 재정난으로 현실적으로 힘들었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있을테고, 이는 사람마다 여유가 틀릴 것이다. 오래 직장을 다니다가 개발자 생각하는 케이스는 그나마 쪼금이라도 여유가 잇을거고, 전 직장에서 몇년 경력도 안된 거의 신입인 경우나 대학 갓 졸업한 경우는 재정적으로 힘들테니, 이럴땐 알바를 하거나 혹은 알바대신에 앗싸리 집중헤서 하지만 심적압박이 있을거 같다. 나같은 케이스는 전자였지만,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그 여유도 많이 사라지고, 마음이 급해졌던 점이 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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