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살 비전공자인데 취업 가능할까요?
이제 그런 걱정은 노노! 진짜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 취업 스토리를 참고해보세요.N살 비전공자인데 취업 가능할까요?
이제 그런 걱정은 노노! 진짜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 취업 스토리를 참고해보세요.이제 그런 걱정은 노노! 진짜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 취업 스토리를 참고해보세요.
플러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나이 때문이였습니다. 기존 네이티브쪽은 취업을 해도 상사분들이 모두 제 나이 또래 혹은 어릴 것 같았습니다. 또한 나온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실력면에서도 많이 뒤쳐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신규 프레임워크 중 제가 배워보고 싶었던 플러터로 타겟을 잡았습니다. 취업 당시에 플러터는 한국에서 그렇게 까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17년 5월 출시) 아무리 경력자라고 해봤자 대부분 2-3년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취업 기회가 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체계없이 무식하게 개발 & 공부했습니다. 매일 학원을 가서, 개발 + 공부를 하였습니다.
취업 바로 직전이 제일 효율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전에는 12시간 정도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했는데, 집중해서 개발을 하고, 집중한 시간에 1/n 쉬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메모장에 집중한 시간을 기록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 30 : Flutter - stateful widget 배움 25 : Flutter - provider ...
오전에는 집중시간에 1/4을 휴식 점심 30분 휴식 집에 갈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1/3 , 1/2 , 1/1 이런식으로 휴식 시간을 늘려나갔습니다. 저는 아침,점심을 안 먹어서 오롯이 12시간 동안 개발 + 공부 + 휴식을 하였습니다.
집에 갈 때 쯤이면 하루에 내가 얼마나 집중했는지 총 시간이 나왔는데 7~8시간 정도는 집중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가기전 총 시간을 구글 달력에 적습니다. 이렇게 하니 내가 얼마나 집중하고, 요즘 공부량의 변화가 객관화 되서 좋았습니다. 노력이란 말은 너무나도 주관적이여서 가급적이면 공부시간을 기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때 어금니 하나 빠졌습니다. ㅎㅎ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서 이 부분은 도움이 못 드릴 것 같습니다.
Flutter 공부 중 잠이 안와 새벽 4시정도에 구글에 Flutter 구인을 검색했는데 저희 집 바로 옆 동네에 Flutter 구인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날이 토요일 새벽이였고, 구인 사이트 마감이 다음 주 월요일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요일날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마침 회사에 잠깐 나오셨던 대표님께서 전화를 받아서 구인 하고 있다고 하셔서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 날 면접 보고, 화요일날 출근했습니다.
1 미래 불 확실성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 개발이 좋은 결과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2 비교에서 오는 조바심 주변에서는 결혼이다, 사업이다, 진급이다 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지금 이러고 있어도 되나?’ 이러한 감정은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뒤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는 심정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 현회사의 구인난
면접을 소신껏 잘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데 아는 척 하는 건 다른 직군에서는 몰라도 개발 회사 면접때는 마이너스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Flutter외에도 이것저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Flutter외에도 제 스킬셋은 LAMP, android 기초, java기초, python기초 + selenium , c# wpf + winform , AWS(ec2,rds,s3.elb,route53..)
3번은 제가 취업의 방향성을 잡고 공부한 것이 아니라 학원 + 아이디어 제품 개발을 위해서 배웠던 것들이라 깊이가 깊지 않았습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3번 처럼 이것저것 할 수 있지만 정작 아무것도 깊이 있게 못하는 상태는 별로 좋은 거 같진 않습니다. 물론 플러스 알파는 분명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 방향성과 제가 가려고 하는 방향성과 일치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 직장이 너무나도 안 맞았던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